역시 믿고 사는 앤드제이🖤
가방 관심 전혀 없던 내가 앤드제이 백만 5개 👍🏻 !
살이쪄서 옷 욕심 없던 내가 앤드제이 의류만 5종류 👍🏻👍🏻 !!
이 외에도 친정엄마, 지인에게 선물 한것까지 포함하면 ...
매번 신상 나올때마다 구매하는건 아니지만 이정도면 나도 앤드제이 덕후 인정 ??? ㅇ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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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진 가방이 없어 하나쯤 갖고 싶다 생각하던 찰나 ! 앤드제이 신상 소식이 들렸고 , 그 신상백은 딱 제가 원하던 디자인이였어요 ~
네이밍 이벤트도 열심히 참여하고 , 피드글 올라올 때마다 하트 마구마구 누르며 오픈날만 기다렸죠 ☝🏻
오픈날까지 색상 고민 진짜 천번만번 하다가 블랙충의 선택은 답정너 블랙이였어요 ㅋㅋㅋㅋ
7일 구매 , 10일 택배도착 !
외출중 도착했다는 문자 받고 얼마나 설레이던지 🤭
바로 강제귀가해서 택배상자를 뜯는데 세상에나 더스트백은 당연히 화이트겠지 ? 했다가 강렬한 레드에 한방 먹었어요 ㅠㅠㅠ 와 ㅠㅠ 이렇게 택배상자 뜯자마자 선 감동 주기에요 ??????
감동받아서 바로 친구한테 더스트백부터 자랑했어요 ?
빼꼼 보이는 라루즈백을 천천히 꺼내보다 감동이 배로 되어 눈물도 빼꼼 😭 할뻔 했지만 겨우 참았어요 ㅋㅋㅋㅋ??
당장 나가서 라루즈백 사진만 주구장창 찍었어요
오늘 하루 라루즈백(feat.슬기) 찍사 담당해준 친구의 열정적인 모습도 한번 담아봤어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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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후 돌아와서 후아남매 하원시간이 되어 나가려는데.. 마침 !! 제넬원피스에 주머니가 없어서 !!!! 선착순 1000명 안에 들어 받은 미니미니백에 핸드폰을 쏙 넣어 두손 자유롭게 킥보드를 양손에 들고 나갔어효 👍🏻 옷이 가벼워지는 여름이라 주머니 없는 옷들이 많을 텐데 앞으로 등하원길에 미니미니백은 제 분신이 될것 같구요 ? 🖤🖤
저는 오늘하루 꽉꽉 채워 앤드제이를 온몸으로 사랑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