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인터넷에서는 옷 진짜 안사구 특히 애기 낳구 나서는 몸무게도 많이 늘고 해서 옷 사지도 못하구 괜히 우울하구 그랬었거든요..!😟😟
사실 앤드제이를 인스타 하면서 계속 알고 있긴 했고 아라님 피드 보면서 저 옷 예쁘다..가방두 이쁘당 지갑두 예쁘네? 등등 막 생각만 하구 있었어용(염탐 아닌 염탐을..😏😏)
그러다가 제넬 6차 때 안되겠다! 싶어서 안맞더라도, 나한테 안예쁘더라도 한 번 사봐야겠다! 싶은 생각에 베이지색을 딱 구매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무슨 생각인지 다온원피스 레몬색을 구매하고 있는 저를 보았어요..?🤭ㅋㅋ옷 받아보지도 않았는데 무한신뢰..😎 제넬 먼저 받아보고 입어봤는데 대만족이여서 다온 받고 얼른 입어보고싶었어요! 다온 받은 뒤에 정말..매일 입고싶을 정도로 편하고 심지어 제가 키가 완전 작아요..150인데 아담맘 사도 질질 끌릴까봐 걱정했는데...다온은 길어도 예쁘고 품이 낙낙해도 예쁘고... 옷 입었을 때 촉감도 넘 좋아서 반했어요😄😄
아가랑 같이 외출 할 때도 뭔가 꾸안꾸 느낌..😛😛ㅋㅋ
결론은 다온원피스 넘 좋아요 넘 편하구 또 구매할거에요 색깔별로 있어도 안아까운 옷이구요 계속 만들어주세요 제발여🤦‍♀️🤦‍♀️
앤드제이 빠순이같아도 점점 옷장이 앤드제이로 찰 것 같아요^-^ 데님도 짱, 다온티 네온도 짱, 지금은 제넬8차 기다려용😙
다온원피스 사세요 두번 사세요 세번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