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0 몸무게 60 인데 내 몸뚱이를 이렇게 보완해주다니 프린다자켓 핏 어쩔.....너뮤너뮤너뮤 예뻐요 진짜♡♡♡ 화이트컬러도 고민했는데 둘 다 살걸 그랬엉 ㅠㅠㅠㅠ 작년에 깔별로 산 롱 단디는 매일 입고 매일 세탁 후 건조기 돌리니 저 정도 길이가 됐어요. 아담 단디는 넘나 짧아져 버려서 무릎 밑까지 딱 와요. 근데 어쩔 수 없죠..... 애기가 매일 토 묻히고 침 흘리고 저 모자끈? 매일 쪽쪽 빨아먹는데요... 세탁하고 건조하기 간편한게 엄마들에겐 장땡 그래서 이번 뉴 컬러들도 롱으로 주문했져요 ㅎㅎㅎ 애기 낳고 넘나 불어버린 살 때문에 펑퍼짐한 옷만 사 입었는데 펑퍼짐한 옷은 그냥 핏도 펑퍼짐하잖아요... 매일 내 옷 구리다고 욕만 하던 울 엄마도 이 원피스는 잘 샀다고 칭찬해주시네요 아니 작년에 배불뚝이때도 열심히 입었었는데? ㅋㅋㅋ 앤드제이 블로그시절부터 애정해서 집엔 없는 게 없고...ㅋㅋ 이젠 넘나 유명해져서 구매도 힘들고 또 같은 옷 입은 사람 넘 자주 보는 것 같아 탈덕?하려고도 했지만 할 수가 없어요 ㅠㅠㅠㅠ 아무리찾아도 앤드제이 감성만한 게 없져요 ㅠㅠㅠ흑 너무너무 사랑함....♡ 그래서 그냥 오래도록 사랑하려구요...................♡ 티는 안내도 맘으로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언제나 늘 번창하시구 지금처럼 한결같이 예쁜 맘씨로 그리고 예쁜 얼굴로 우리같은 아줌마들에게 기쁨과 행복 그리고 꿈과 희망을 주시길 바래요ㅋㅋㅋㅋ 애들 피해 방에 쪼그려앉아 감성적인 맘을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