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제가 일등이네요 ㅎㅎ 첫날 오픈때 고민하느라 못사고 결국 오픈 다음날 색골라서 주문했네요. 사실 이번엔 백화점가보고 명품하나 사고 싶다는 생각을 없지 않아 했었는데, 이런말 좀 조심스럽지만 요즘 명품이 이미테이션이 많아서 너무 흔해보이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시그니처 리미티드 이런말을 넘 좋아해요 ㅎㅎ 이번 앤드제이 라라백레더 리미티드에디션이 나온데서 미리부터 살 고민했더랬죠 근데 받아보니 좀더 일찍 주문해서 클스마스에 들고 나갔더라면 기분이 엄청 좋았을껀데..라고 후회아닌 후회를 ㅎㅎ 가죽이 일단 부드럽고요 이 질좋은 가죽의 냄새 넘 좋아요 색감도 그냥 레드면 제맘에 안들었을거 같은데 살짝 핑크 한방울 떨어트린거 같은 그 예쁜색감이예요 복조리 스탈 좋아하는 저는 넘 맘에 들었고 누구도 흔하지 않은 핸드메이드라 더 제 맘을 끌었어요 인스타에도 말했다 시피 갖고 있던 명품 미니백보다 백배 더 맘에 들어서 중고에 내놨어요 ㅋㅋ 그거 없ㅇㅣ 하나더 사고 싶어요 다른색으로 ㅎㅎ 얼마전에 커피숍에서 앤드제이 제품 들고있는 분을 봤는데 제가방 알아보신거 같아 흐믓했네요 ㅎㅎㅎ 매일 데일리로 예쁘게 멋있고 엣지있게 들고 다닐께요 최고의 가방입니다 진심^^